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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울한 타타대우...
팀별로 한 번 볼까요.
자..
그냥 생각나는 대로..
-.경영기획팀 ..
기업 경영과는 거리가 있는 업무에 몰두하고 있는 듯..
-.구매팀
개발,조달업무 빠짐. 원가절감이 주 업무로 보임,나름 회사생존에 중대한(?) 역할을 함
품질 문제는 모르쇠로 일관, 개발업무 다시 맡길 고대함
-.외자팀
소싱 + 품질 , 제 역할 하는 팀
-.부품개발팀
적은 인원으로 애쓰는 팀
-.부품품질팀
팀 업무가 뭔지 모르겠음
하는 일은 많은데 품질 업무는 아닌 것 같음
김 본부장 이후 타 팀이 졸로 보는 경향이 있음
-.품질보증팀
뭘 해도 미운 팀,물에 빠지면 입만 둥둥.. 끝~~
-.인사팀
이미 취업까페에서 수준이하로 평가됨
-.기술관리팀
ECR 처리팀
-.제품기획팀
SE, 인증 엄무가 주요 업무로 보임,
PM 역할 제대로 못해 프로젝트때마다 후속팀 죽어나지만 아무렇지 않은 듯.
아이러니 하게도 제일 잘나가~~~
-.설계/시험/시작팀
아는 만큼 설계하고 테스트한다.
너무 모른다. 협력업체 직원도 설계수준 보고 기겁, 도면보면 가히 예술.
독박은 개발,품질,구매,생산이 씀
-.선행기술팀
해석 업무 빼곤 신뢰가 안감
-.생산기술팀
조직 개편이후 모르겠음
-.재경팀
유일한 무풍지대..
-. 기업문화팀
BSC 취합팀
현 타타대우 기업 문화를 보고 있자면 그 역할이 자못 궁금함
-.생산팀
조직 변경으로 사무직 없는 100% 현장직원으로 구성됨
생산 문제점 제대로 파악안됨
-.생산관리팀
자재관리팀+ 나머지 ????
생산문제점 파악안되는 주 요인임
기초적인 현상파악도 못하는 답답한 팀
이 모든게 팀원들이 문제일까요?
조직을 만드는 이유가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비범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타타대우의 조직은 비범한 사람도 무능하고 무력한 팀원으로 만드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존경받는 기업이 목표라는 데 공허하기만 합니다.
조직,팀 역할도 수시로 바뀝니다.
날이 갈수록 직원들 간 갈등,반목이 심해져 갑니다.
서로 협조하며 파이팅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책임 떠 넘기기에 급급합니다. 줄서기, 힘의 논리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현 사장 취임이후 심해지고 있습니다.
조합은 어떨까요?
조합원 윤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 예로 과거 조합원 금품수수 사건 때 조합원 선처를 구하지 말고 과감하게 조합원 자격을 박탈해야 했습니다.
조합원의 요구는 귀기울이돼 무리한 요구는 과감히 거절해야합니다. 정말 심각한 수준입니다.
회사와 조합 조화를 이루고 협력하는 날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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