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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보다는 이해로 소통하자

땀흘리는자 | 2014.05.31 00:15 | 조회 2251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순이익 감소, 통상임금 상승에 따른 임금상승,유로6판매전 유로5재고확보,미래 프로젝트 재원 확보등등의 여러가지 미래지향적인 시각을 가지고 5.25잡을 가자고 한다.타타대우상용차에 주인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가 어찌 그 당위성을 모르겠는가? 생산량 증가라는 방법을 가지고 현실을 타계하며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하지만 이 시점에서 한가지 아쉬운 것은 5.25잡에 중추적인 역활자는 생상 본부에 기술직 조합원인데 설비에 대한 개선이나 부하있는 공정에 인력 확보라는 구체적인 방법을 설명하지 않고 이익 창출과 회사 생존에 필요한 산술적인 수치만 설명하는 방법은 이해보다는 설득이였다.이해가 무엇이냐? 마음으로의 공감 아닌가?회사는 노동 강도 상승따른 큰 고충을 24티라는 재원적인 보상보다는 설비의 개선이나 기술표준서등의 조립 기술 향상등의 노동강도 상승이 따른 실질적인 조합원을 몸과 마음을 아껴주는 설명과 생산량 증가만 된다면 차량판매의 시장 확보는 우리가 책임지겠다라는 임원분들의 회사의 현문제를 같이 공감하고 책임지는 설명등이 없다는 것이 참 아쉽다.마치 한 가정에 문제를 가장은 배제된체 아이들에게만 책임지라하면 아이들조차 공감하지 못한다.하지만 타타대우상용차의 주인 된 마음으로 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벽밥을 먹는 심정으로 따르려한다.하지만 명심할것은 회사나 지회나 우리를 설득시키는 설득의 기술보다는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에 공감하는 이해를 해주길 바라며 앞으로의 산재되어 있는 임단협,통상임금,미래프로젝트를 성실히 추진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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