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가족의 눈물은 대한민국이 닦아 주어야 합니다.

관련 내용들은 언론을 통해 많이들 접해셨을거라고 생각하고 제안사항만 올리겠습니다.

우선 이번세월호관련 사고는 국가적 재난사고로 보아도 부족한 우리 대한국민의 아이들이 처참하게 숨지고 실종된 사고와 사건입니다.

이 시점에서 회사의 역량을 위해 직원교육과 조합원 교육을 한가롭게 받으며 애도를 표하는게 대한민국의 형,누나,엄마,아빠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기업은 이윤창출의 목적이 있으나 사회적 책무와 윤리경영에 더욱 신경을 써야 진정한 글로벌 시장에서 우뚝 설수있는 기업이 되지 않겠습니까?

생산이 지장되지 않는 선으로 각 직과 부서 자원인원을 선발해서 기간과 인원,구체적인 봉사내용 등을 정해서 유가족의 아픔을 안아주고 도움의 손길로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회사의 지원승인이 되지 않는다면 조합원 교육 당일 이라도 봉사활동으로 대체 할 수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