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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 군산지역위원회 위원장후보 기호1번 김봉옥 출마의 변
이름 앞세우지 않았습니다.
20여년 노동자로 살면서 노동자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향한 열정을 잃지 않고 실천 투쟁하며 살아왔습니다.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노동자 정치세력화 또한 민주노총의 정치방침에 따라 현장에서 열심히 실천하였습니다.2008년 민주노동당의 분당사태와 현재의 비례후보 경선 부정선거 시비로 촉발된 현재의 당의 혼란과 분열도 당내 정파간 과도한 경쟁과 오로지 나만이 옳다는 독선과 독단이 부른 참혹한 현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노동자 농민 서민들의 희망이 되어야 할 당이 오히려 노동현장을 분열시키고 대중들로부터 외면당하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누가 잘하고 못하고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이고 간에 이미 당은 대중들로부터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이 모든일들이 당을 함께 하는 동지들을 믿지 못하고 소통하지 않고 단결과 화합을 이루지 못한되서 기인하바 크다고 생각됩니다.그래서 저는 이번 군산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에 당선된다면 군산지역위원회 모든 당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이뤄 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쏟도록 하겠습니다.노동현장으로 논과 밭으로 당원동지들의 마음을 얻으러 가도록 하겠습니다.이러한 믿음과 신뢰의 바탕위에서 당원동지들의 의견과 토론을 거쳐 현실 가능한 분회 재건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지역주민들과 함께 할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개발하고 발굴해서 지역주민들의 삶속으로 깊숙이 들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동현장과 농민들의 긴박한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시 도의원 두분및 운영위원님들과 논의해서 당이 지원하고 협력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지역위원회 당원동지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