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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코 지점장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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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코 지점장님 직접 찾아뵀고 인사를 드려야 하는데
이렀게 지회 홈피를 빌려 인사 드린점 죄송 합니다
먼저 지점장님의 놀라운 능력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오징어 젓갈에 생채를 첨가하여 양을 3배로 늘려 일일이 직원들에게 젓가락으로 골라먹는
재미를 주신점과 김치국에 햄을 첨가하여 부대찌개로 새롭게 태어나게 해주시고
시래기와 김치볶음의 경계선을 없에 새로운 맛을 창출해 주신 아라코 지점장은 존경 합니다
모든 고기 반찬에 신이내린 식재료 양배추를 첨가하여 양을 늘려주신 능력과 직원들에게 단백질을
과다섭취를 막아주시고 정말 존경하고 온 직원을 대표하여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금일 만두찜을 저에 상상을 뛰어넘는 스킬로 눈물이 날지경이었습니다
금일은 군대의 옛추억에 젖어 만두를 먹다가 눈물을 훔쳤습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전자랜지에 조리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옛 추억에 잠시마나 생각해 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금일 만두찜을 왜간장에 열심히 찍어 먹는중 옆테이블에서 간장발효벌래가 나왔다더 군요
저도 제 간장통을 열심히 확인해 봤지만 아쉽게도 없었습니다
왜 그런건 나는 왜 못먹는지 ㅡㅡ
1달에 1명만 맛볼수있다는 그 전설에 절임을 못먹어 봐서 아쉬울 뿐입니다
올해도 내년에도 항상 원가 절감으로 사업 번창하시고
앞으로 쭉~~~~~~ 우리 식당을 책임줬으면 합니다
지점장님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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