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지회 참여마당

회원 로그인

회사는 누가 살릴까...

타타직딩 | 2012.03.26 01:05 | 조회 1977

언제부터인가 회사에 일이 많거나 적거나를 떠나서 정말 회사를 살리고자 하시는 분들이 여러분

생긴거 같습니다.

일이 많을때 직원들이 부득히 일이있어 빠지면 그사람들 때문에 회사 망하게 생겼다....

일이 없을땐 당연히 회사 망하게 생겼다....

회사 작업복이나 보급품이 나와도 회사 망하게 생겼다...

정말 이렇게 회사를 아끼고 사랑하시고 회사를 살리고자 불철주야 머리를 맞대고

선술집에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시는 분들이 생긴거 같습니다.

인원이 없을땐 당연히 직원들 이리저리 땜빵보내고 정작 본인들은 뭐가 그리 바쁘신지 직원들 일보내고

또 회사에서 모여서 은밀히 회합을 하시는지...

작업복이 나오면 입지도 않을것을 뭐하로 다 받아가는지...라고 하시면서 정작 본인들것은 악착같이 챙기시는

분들...쪼끔은 귀엽습니다~ ㅎㅎ

술드시고 출근하시면 그날은 어디서 회의를 많이 하시는지 얼굴보기도 힘듭니다.~ 회의중이라 전화도 잘않돼요

근속년수가 많으신가 해서 보니 고참사원들과 나이차이도 3~5년 밖에 않나시던데 직원들을 너무 아랫것들 취급

하시는 경향도 이분들은 좀 많으신거 같아요...말의 일관성도 부족하구...

물론 직원들도 뭐 잘한다고는 할수 없지만 물이 아래서 위로 흐르는건 절대 아니죠...

그렇게 회사를 사랑하고 회사를 살리고자 진정 원하신다면

조금더 회사일에 관심을 갖고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일에는 무엇이 문제가

있는지 부하직원들 보다 먼저 발로 뛰는 것은 어떨가 생각해봅니다.

자주 회사일 힘들다 힘들다 하시는데 정작 힘든 사람들은 따로 있을거 같은데...

또한 이분들은 자꾸 직원들을 편을 갈라놓을라구 하시는 경향도 있어요

그래야 부리기 편하다고 느끼시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편을 갈라서 자기 편으로 만들었으면 뒷통수는

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보기않좋아요..이용만하다 토사구팽하지마시길...

자꾸 그러니깐 직원들이 멀리하는 겁니다.... 아마도 직원들이 이러는거 알랑가 모르겠네요~~

이렇게 몇몇이 회사를 위한다는 핑계로 직원들만 탓하는 분들은 앞으로도 쭈~지켜볼것입니다.

지금처럼

회사가 어려울때 말뿐이 아닌, 그리고 개인이 아닌 전체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일했으면 합니다

물론 이글을 쓰는 본인도 그러기 위해서 지금보다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글을 보구 누가 썼을까? 알아내려구 하실분도 계실텐데 그러지 마시고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 다 같이 뒤돌아 보구 반성할거 있으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이글에 너무 욕많이 달지 말아주세요^^

764개(32/3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