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탈핵선언 군산시민한마당 (10월 28~30일)

1) 강 연 [ 28일(금) / 오후 7시 ]

- 강 사 : 이헌석 에너지정의행동 대표

- 주 제 : 탈핵은 가능한가?

2) 토론회 [ 29일(토) / 오후 6시 ]

- 주 제 : 핵폐기장투쟁 평가와 대안에너지운동 모색

3) 핵폐기장 반대운동 기록전

- 사진 / 영상 / 반대운동 용품 등 기록물들을 공모하고 접수받아 전시한다.

- 제출된 기록물들은 행사이후 반환됨..

4) 영화제

6) 사진전

전 세계 핵 실험장과 피폭자들을 찾아다니며 카메라에 기록하고 후쿠시마 원전 폭발 현장을 취재한 모리즈미 다카시의 사진기록을 통해 원전 폭발이라는 대재앙이 이 시대에 던져주는 의미를 짚어보고자 합니다. 35점의 사진을 이젤에 설치하여 28~29일은 도서관, 30일은 은파에 전시한다.

모리즈미 다카시 프로필

● 1951년. 가나가와현 출신

● 포토 저널리스트.

● 일본사진가협회(JPS) 회원

● 일본비주얼저널리스트협회(JVJA) 회원.

<주요이력 및 저서>

1983년. 미야기현 미군기지 문제 취재 시작

1988년. 공저 [도큐멘토 미야기](大月書店)로 일본저널리스트 협회 장려상 수상

1994년. 세계 핵실험장의 피폭자 취재 시작

[구소련 세미파라친스크 핵 실험장 마을 피폭자의 절규]를 자비로 출판. 책 판매금액을 피폭자들의 약비용으로 사용.

1996년. 세미파라친스크의 視点(일본 리얼리즘 사진 집단)展「視点賞」수상

1999년. 세미파라친스크-초원의 사람들∙핵 오염의 50년 (高文研)

‘주간 현대도큐멘토’ 사진 대상, ‘제5회 평화협동저널리스트기금’ 장려상 수상. 개인전 ‘피폭자의 호소-구소련 세미파라친스키 핵 실험장 마을’(도쿄 긴자 니콘 살롱) 개최. 사진 판넬을 각지의 공민관과 평화의 행사에 대여. 동시에 핵실험 피해 상황에 대해 강연

2000년. 「민족의 절규-코소보 1999」로 사진 공모전 「視点」장려상 수상

[세미파라친스크-초원의 사람들∙핵 오염의 50년](高文研)이 일본 저널리스트회 특별상

2002년. [이라크-걸프전의 아이들](高文研), 동사진전을 일본과 아메리카에서 순회 전시.

영문판 [Children of the Gulf War](열화우라늄탄 금지를 위한 글로벌 어소시에이션)

2003년. 2월 공저 [이라크로부터의 보고] (小学館)

　　　 6월 공저 [우리들은 지금 이라크에 있습니다] (小学館)

8월 [핵이 먹는 지구] (岩波書店)

2011년 걸프전에서 미영국군이 사용한 열화 우라늄탄의 피해를 이라크에서 취재 , 유고에서 나토군이 사용한 열화우라늄탄의 피해자 취재, 후쿠시마 원전 피해 상황 취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