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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게 좋은거(?)

Vivace | 2011.11.08 01:03 | 조회 2917

머릿속이 복잡하다... 인간들이란 다 이렇게 살아가는건가..

모르겠다.. 직장생활이라는게 알면 알수록 참 더럽고 치사하고 비굴한것 같다.

얼마나 좋은 위치에서 얼마나 편해지고 싶길래.. 이게 아닌데.. 아니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두려운가?

어떤이가 옳은 소리를 할땐 같이 한목소리를 내주는거! 그래야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가?

분쟁없이 하루를 속편하게 보내길 바라고.. 소란스럽고 신경쓰이는일 없게..

그냥 오늘도 어제같이 평온하길 바라는건 나뿐이 아닐꺼라 생각든다....

긍정적인 사고(?) 아닌걸 알면서 꾹!참고 넘기는건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다.

그래! 솔직히 오늘까진 가식속에서 살았다! 잘보이고싶었다. 왜? 모르겠다 그냥 그게 좋은거같았거든...

내일부터는 이렇게 살련다... 아닌건 아니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련다..

너가 옳은 말을 할때.. 이젠 한목소리를 내주련다.

비굴한놈들은 입닫고 지금처럼 침묵을 지켜라. 아니면 어제처럼 뒤에서만 속삭이고 있던지..내가 그랫던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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