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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퇴하고 있는 투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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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뭐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맥락없는 투쟁지침들...!
예측하지 못한 사측의 반응에 갈길을 잃은듯
보이고, 확대간부, 대의원들은 의지도 없어
보이고, 결과없는 긴 파업에 조합원들은 기대를
잃어가고...
그 결과가 말해주는 두서없는 파업투쟁~
투쟁의 강도는 높여 가는게 기본인데 어찌
그 수위는 사측의 반응에 되려 낮아지고
화요일 수요일 사장 어찌하나 본다고 정상근무
한다는데 이건 말이 않되는거죠 더 강력함을
보여야 할때~
지회장님게 건의 합니다.
이 시점에서 더 강한 투쟁 사측을 효과적으로 압박할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2T 4T 6T 8T 파업 이젠 의미
없습니다.
개악안 철회하고 16년 임ᆞ단협 승리의 강한 의지를
사측이 느낄수 있게 사장출근 하는 날 아침 본관 로비에서
단식투쟁을 통해 사측에 압박을 가해 보시기를 건의 합니다.
이 싸움 승리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조합원들에게 보여주싶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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